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지키는 방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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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지키는 방법은?
출처: 파이낸셜뉴스 | 윤지영 | 입력 2014.06.02 16:39
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자
날씨와 상관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면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. 또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가 자연스레 치유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. 미국 마운트싸이나이 의과대학 피부과학부 엘렌 마무어 교수는 "자외선 차단제는 몸이 스스로 재생하도록 돕는다"고 말했다.
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SPF 30~50사이, UVA·UVB 모두 차단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 또 땀과 물에 강한 제품을 고르되 산화아연, 이산화 티탄이 들어가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.
■ 산화방지제에 주목하자
산화방지제는 자외선으로부터 나온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. 또 햇볕에 따른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.
피부과 전문의 에이미 휘슬러 박사는 "비타민C나 E는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같은 성분이 포함된 산화방지제 크림 및 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. 또 산화방지 작용을 하는 블루베리, 토마토, 녹차, 레드 와인 등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"고 설명했다.
■ 각질 제거를 꾸준히 하자
각질 제거는 죽은 피부 세포를 벗겨내고 새로운 피부 세포가 나오도록 돕는다. 스크럽, 크리스털 파우더 입자가 모공 입구의 각질을 미세하게 깎아내는 크리스털 필링 등 역시 좋은 방법이다. 하지만 이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와 각질 제거 방식 및 횟수를 먼저 상의해볼 필요가 있다.
■ 최대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자
자외선은 햇볕이 강한 날 뿐만 아니라 비가 오거나 흐린 날 역시 존재한다. 특히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야기할 수 있다. 따라서 날씨에 상관없이 외출 할때는 선글라스.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넓은 챙의 모자,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옷 등을 입는 것이 좋다.
출처: 파이낸셜뉴스 | 윤지영 | 입력 2014.06.02 16:39
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자
날씨와 상관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면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. 또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가 자연스레 치유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. 미국 마운트싸이나이 의과대학 피부과학부 엘렌 마무어 교수는 "자외선 차단제는 몸이 스스로 재생하도록 돕는다"고 말했다.
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SPF 30~50사이, UVA·UVB 모두 차단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 또 땀과 물에 강한 제품을 고르되 산화아연, 이산화 티탄이 들어가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.
■ 산화방지제에 주목하자
산화방지제는 자외선으로부터 나온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. 또 햇볕에 따른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.
피부과 전문의 에이미 휘슬러 박사는 "비타민C나 E는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같은 성분이 포함된 산화방지제 크림 및 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. 또 산화방지 작용을 하는 블루베리, 토마토, 녹차, 레드 와인 등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"고 설명했다.
■ 각질 제거를 꾸준히 하자
각질 제거는 죽은 피부 세포를 벗겨내고 새로운 피부 세포가 나오도록 돕는다. 스크럽, 크리스털 파우더 입자가 모공 입구의 각질을 미세하게 깎아내는 크리스털 필링 등 역시 좋은 방법이다. 하지만 이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와 각질 제거 방식 및 횟수를 먼저 상의해볼 필요가 있다.
■ 최대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자
자외선은 햇볕이 강한 날 뿐만 아니라 비가 오거나 흐린 날 역시 존재한다. 특히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야기할 수 있다. 따라서 날씨에 상관없이 외출 할때는 선글라스.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넓은 챙의 모자,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옷 등을 입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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